[쿠키 건강] 서울시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이 2일 준공식을 갖고 조만간 본격 환자진료에 들어간다.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한 행복요양병원(원장 한일우·이사장 김옥희)은 지하 2층, 지상 5층의 307병상을 갖추고 있다. 내과·신경과·재활의학과·정신건강의학과·한방과·치과 등 7개 진료과를 개설, 어르신 환자에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환자진료는 14~15일경부터 시작한다.
이 병원은 의료법인 참예원의료재단(참병원)이 위탁 운영한다. 참예원의료재단 김선태 원장은 4개 노인전문병원과 요양병원 개원·운영 경험을 토대로, 현재 송파참노인전문병원과 성북참노인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행복병원 개원을 준비해왔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