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1 신체활동&웃음치료

신체활동과 웃음치료 활동을 진행하시러 선생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과 1시간 동안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어르신들께서도 스트레칭을 잘 따라해주셨습니다.

따라할 때는 힘들긴 하지만 하고 나면 몸이 조금 풀리면서 개운하다고 좋다고 하셨습니다.

항상 마무리는 큰 소리를 내며 웃음치료활동을 합니다.

시작할 때는 늘 어색해하시며 크게 웃음소리를 내지 못하시지만

함께 웃다보면 누가 어떤 소리를 내서 웃는지 모르기 때문에 더욱 크게 웃음소리가 들리곤 합니다.

활동 시작 전과 마치고 나서 어르신들의 얼굴을 뵈면 입가엔 미소가 띄며 한층 밝은 표정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