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2 미술치료
미술치료활동으로 감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가을의 대표 과일인 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집 앞에 감나무에 열린 감을 따서 먹었던 일, 감나무를 직접 심었던 일,
감을 말려 곶감을 직접 만들어서 드셨던 추억들을 이야기해주시며 과거 회상을 해보았습니다.
신문지를 잘게 찢어 주먹크기 정도로 뭉친 후 색지로 감싸 둥근 감모양을 만들고
초록잎을 붙여 감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여러개를 만들어 실에 꿰어 주니 감이 주렁주렁 달린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