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8. 10 미술치료
미술치료활동으로 부채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아직 날씨가 많이 더워 부채를 보시고 어르신들께서 반가워하셨습니다.
부채를 바로 사용해보시고는 부채가 튼튼하고 시원하다고 하시며 좋아하셨습니다.
나뉘드린 부채에 붓펜과 색채도구를 사용해 어르신들께서 직접
그림을 그려 꾸며주셨습니다. 무엇을 그릴까 고민하시더니
붓펜으로 멋지게 시를 적어주신 분도 계시고
예쁘게 나무와 꽃, 나비 등 풍경을 그려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밋밋한 부채에서 화려하게 변신한 부채가 더욱 맘에 든다고 하셨습니다.